10/22일 오전 10시 송내 출발 - 남이섬에 오후 2시쯤 도착 - 짐이 많아 걱정했는데 숙소 차량이 대기하고 있었다. 차를 타고 수월하게 이동하여 숙소에 들어서자 와~~~ 집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모두들 탄성이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일품 *^^*
호수 위를 지나는 보트가 한눈에 보이고 베란다 나무 울타리 아래 조붓한 산책로를 따라 단풍이 흐드러지고... *@^&^@*
조기 조~ 불켜진 베란다가 우리들이 바비큐파뤼를 즐기던 곳임다, 으화하하~~~
방 안에서도 커다란 창을 통해 탁~ 트인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집 ♬♩♪♪♭♭♬♪♩
짐을 풀고 오후빛을 놓칠세라 은행나무 길로 ~~~ 그러나 사람들, 너무 많은 사람들...
할 수 없이 한 군데 느긋하게 앉아서 분위기 파악 중... =_+
보케놀이나 하다가...
운 좋게 유모차를 한 컷 담고는... 다시 또 하염없이 무언가를 기다리다가...
카메라 다중 기능을 연습할 겸 ~~~
이케 놀고... 저케 놀고... ㅋㅋㅋ
그래도 꼭 필요할 때는 또 잊어버려요, 에효오~~~
앗싸~~~ 자전거 타는 커플도 찍고 *^^*
살짝 빛이 들어온 은행나무 길도 찍다가... 아는 사람도 만나고....
저녁빛이 시원찮아서 야경을 찍자 하고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옴 - 베란다에서 하하, 호호... 좋은 동료들과 바비큐파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