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18

202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작품공모

2020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62세에 소설가로 데뷔한 김수영씨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선 비결을 밝혔습니다. 새벽을 기다리며 어둠 속에서 치열하게 글을 써온 또 다른 신인 작가를 찾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는 백석·김동리·김유정·정비석·최인호 등 한국 문학사의 큰 별들을 배출해왔습니다. 현역 문인으로 소설가 황석영·최수철·김인숙, 시인 정호승·장석주·심보선, 문학평론가 김화영·이남호 등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 뒤를 이어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글로 한국 문학을 이끌 작가를 기다립니다. 접수 마감은 12월 7일. ▲8부문별 고료 ―시(3편 이상) 500만원 ―시조·동시(각 3편 이상) 각 300만원 ―단편소설(원고지 80장 안팎) 700만원 ―동화(원고지 25장 안팎) 300..

문학공모소식 2020.11.19

202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작품공모

1925년 국내 최초로 신춘문예를 도입한 이래 황순원, 서정주, 김동리, 윤석중 등 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 온 동아일보사가 2021년 신춘문예 작품을 12월 4일(금)까지 공모합니다. 중편소설 당선작은 ‘동아 인산(仁山)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국내 종합지의 신춘문예 상금 중 최고액인 3000만 원을 드립니다. 내로라하는 문인들의 산실인 동아일보 신춘문예가 한국 문학의 새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마 감 : 2020년 12월 4일 (금) ◆ 발 표 : 동아일보 2021년 1월 1일자 지면 ◆ 받는 곳 : (우) 03187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1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응모 부문별 상금 및 원고량 △중편소설(3000만 원): 200자 원고지 기준250∼300장(..

문학공모소식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