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62세에 소설가로 데뷔한 김수영씨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선 비결을 밝혔습니다. 새벽을 기다리며 어둠 속에서 치열하게 글을 써온 또 다른 신인 작가를 찾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는 백석·김동리·김유정·정비석·최인호 등 한국 문학사의 큰 별들을 배출해왔습니다. 현역 문인으로 소설가 황석영·최수철·김인숙, 시인 정호승·장석주·심보선, 문학평론가 김화영·이남호 등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 뒤를 이어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글로 한국 문학을 이끌 작가를 기다립니다. 접수 마감은 12월 7일.
▲8부문별 고료
―시(3편 이상) 500만원
―시조·동시(각 3편 이상) 각 300만원
―단편소설(원고지 80장 안팎) 700만원
―동화(원고지 25장 안팎) 300만원
―희곡(원고지 80장 안팎) 300만원
―문학·미술평론(원고지 각 70장 안팎) 각 300만원
▲보낼 곳: 우편번호 04519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접수 마감: 2020년 12월 7일(월요일)
▲당선작 발표: 2021년 1월 1일
▲응모 요령: 원고는 A4 용지로 출력하거나 원고지에 써서 직접 제출하십시오. 우편으로는 12월 7일까지 조선일보에 도착해야 합니다.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했거나 응모한 분야에서 이미 중앙 일간지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겉봉투에 붉은 글씨로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고, 원고의 앞과 뒤에 별지를 붙여 각각 이름·주소·전화번호를 적어 주십시오.
▲문의: (02)724-5365·5364
[일러두기] 간혹 정보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거나, 주최측 사정에 의해 대회 정보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응모하시기 전에 해당 주최측에 문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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