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10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9월 수상작 [중앙일보] 입력 2016.09.30 00:49 수정 2016.09.30 01:26 | 종합 25면 지면보기 ━ 이 달의 심사평 벌레소리에 심신이 투명해지는 9월, 풍성한 결실을 기대했으나 응모작품들은 전 달에 비해 양과 질 모두가 미진하다. 그러나 그중 빛나는 감각의 투망질이 돋보이는 몇.. 중앙시조백일장 2016.10.28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9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9월 수상작 [중앙일보] 입력 2016.09.30 00:49 수정 2016.09.30 01:26 | 종합 25면 지면보기 ━ 이 달의 심사평 벌레소리에 심신이 투명해지는 9월, 풍성한 결실을 기대했으나 응모작품들은 전 달에 비해 양과 질 모두가 미진하다. 그러나 그중 빛나는 감각의 투망질이 돋보이는 몇.. 중앙시조백일장 2016.09.30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8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8월 수상작 [중앙일보] 입력 2016.08.26 01:07 수정 2016.08.26 01:21 | 종합 21면 지면보기 이 달의 심사평 거미의 일상을 상징화 - 대상 향한 몰입 뛰어나 8월의 폭염 속에서도 시조 창작의 열기가 뜨거웠나 보다. 특히 정진희의 의욕적인 작품들은 절차탁마의 과정을 암시하듯 선.. 중앙시조백일장 2016.09.01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7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7월 수상작 이 달의 심사평 - 낭만적 소재 네잎 클로버 통해 화합·배려 일깨워 강렬한 여운 장마와 폭염 속에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7월, 이 달의 응모작품 역시 뜨거운 열의로 가득 차 있었다. 시조 장르에 대한 올곧은 확신을 개성적인 자기 목소리로 풀어내는 작.. 중앙시조백일장 2016.07.29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6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6월 수상작 | 이달의 심사평 낡은 소재 재봉틀 시각적 표현 - 결 고운 이미지로 시조 격 높여 유월이 간다. 비 오다 그치고, 잠시 볕들다 또 비 온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날씨는 사람을 힘들게 하지만 시인에게는 그리 싫지 않은 시간이다. 이런 때에 지상백일장 원고를 .. 중앙시조백일장 2016.07.08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5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5월 수상작 [중앙일보] 입력 2016.05.27 01:27 수정 2016.05.27 02:00 | 이달의 심사평 - 할머니 고단하고 힘겨운 삶 꽃으로 읽어낸 따뜻한 시선 생명의 환희처럼 푸른 녹음의 계절인 오월, 그만큼 이달의 작품들도 풍성했다. 그러나 절제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근간으로 삼는 시조.. 중앙시조백일장 2016.06.13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4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4월 수상작 | 이 달의 심사평 흰식탁보·예배로 가려진 음산한 삶의 단면 보여줘 아카시아 향기를 기다리는 4월은 ‘흐림’이다. 황사에 미세먼지, 송홧가루가 뒤덮은 하늘은 물론이며 환태평양 지진대의 안타까운 소식이 그렇다. 이런 기운을 훌쩍 날려 보내는 청신한.. 중앙시조백일장 2016.05.12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3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3월 수상작 |이달의 심사평 - 설산 오르는 모습으로삶의 애환·의지 보여줘 김우선의 ‘그녀, 히말라야’를 장원으로 올린다. ‘그녀’라는 여성성으로 환치된 히말라야를 그리움이나 허기와 같은 생의 의지적 표상으로 형상화한 내용이 인상적이다. ‘바람의 시편.. 중앙시조백일장 2016.03.31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2월 당선작. [중앙시조백일장] 2월 수상작 [중앙일보] 입력 2016.02.26 01:09 수정 2016.02.26 01:35 이 달의 심사평 노숙의 곤곤한 내면 감각적으로 형상화 봄 채비를 하듯, 2월의 투고작이 풍성하다. 이태균의 ‘허물의 안쪽’을 장원작으로 올린다. ‘허물’은 노숙의 밤을 견디는 존재의 외피에 해당한다. 투.. 중앙시조백일장 2016.03.31
2016년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1월 당선작. 열기 [중앙시조백일장] 1월 수상작 [중앙일보] 입력 2016.01.29 02:06 수정 2016.01.29 02:24 이 달의 심사평 - 차 바퀴에 삶의 현실 비유, 오래 품들인 공력 느껴져 정민석의 ‘바퀴’를 새해 첫 장원작으로 올린다. ‘육신의 버팀대’인 자동차 ‘바퀴’에 바람을 채우고 출근길에 나서는 가장의 .. 중앙시조백일장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