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제일이다.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하늘을 보니 싱숭생숭~~~ 인천 북성포구로 달려갔다. 환타스틱 @^&^@
↓↓ ↓ 요 사진은 9월 5일 찍은거다. 비교가 될라나~~~ 해서 ^^;;;
결국 북성포구 사진은 날씨가 만드는 것이었다는 사실!!!
좋은 포인트에다가 사람들도 드문드문 ㅎㅎ~~~ 느긋하게 어안으로 바꾸는 여유까지
↓↓ ↓ 역시 9월5일 상황 - 하늘은 그저 뿌옇고 물은 다 빠져서 갯벌은 드러나고 -_-;;; 그날은 제대로 쪽박 찬 날이었다는
그러나 어제 9월 9일 나흘만에 다시찾은 북성포구엔 바닷물이 찰랑찰랑~~~ 어? 근데 구름은 다 어디로 날아갔을까???
혼자서 조금 심심했지만 스마트폰하고 놀며 어두워지기를 기다려 반영을 담았다는... 그런데 하늘이 영 아쉽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