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성의 시조

제목없음

heystar 2025. 5. 4. 11:18

제목없음 - 박해성

 

지는 해를 붙잡으러 서쪽 바다로 달렸지요

아차차 한발 늦어 놀빛만 먹먹한데

갈매기 다 안다는 듯 오래오래 맴도네요

 

https://youtube.com/shorts/Q1ZLpXKHJuc?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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