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라고 해도 비금도와 연육교로 이어져 있어요, 신안 1004섬 중의 하나죠.
안개 때문에 배 시간이 지연되어 다 저녁때 도착했어요.
그래도 수국은 보고가려고 서둘러서 어둑하도록 사진을 찍었죠.
시기를 잘 맞춰 그런지 내가 본 수국정원 중에서 최고였어요.
특히 팽나무 10리길이 인상적이었구요, 시간에 쫓겨서 아쉬웠지만
수국을 전경화해서 담는 마을풍경이 마치 동화속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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