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백담사 사하촌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한계령에 도착했으나 여전히 비 =_+;;;
그래도 전망대에서 두장 파노라마↑↑↑로 한계령 접수 *^&^* 다행히 비가 좀 약해짐.
우산만 들고 도로를 따라 한계령 길을 찍으며 내려감 -_-;;;
빗방울이 오락가락했지만 단풍길을 찍는데는 지장 없음 ㅋㅋㅋ...
굽이굽이 길을 찍으며 길을 걷는... 앗차 렌즈에 빗방울이 튀었넹 ㅎ~~~
요 U자형 굽잇길에서 되돌아 올라가기로...
빗방울은 굵어지고... 단풍색은 아름답고...
한계령 정상에서 인증샷 !!!
가까운 비밀의 정원으로... 이제는 비밀도 아니라는데... ㅋㅋ~~~
단풍색은 좋았으나 안개 없어 심심했음 =_+;;;
슬쩍 보이는 길이나 찍고
앞에 있는 사람들 비키라고 소리지르는 논네도 있넹 (자신이 앵글을 조절하던가 자리를 옮겨야 하는거 아님???)
나는 그냥 사람도 풍경이라는 생각으로 넣고 찍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