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산 근처 중턱에 자리잡은 펜션 - 외국의 여행지 풍경 같은 그림에 잠깐 차를 멈추고...*^^*
울릉도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사진뿐 아니라 여행 자체가 엉망이 되기 십상이라...
신통찮은 날씨에도 기사 아저씨 그림이 될만한 곳에 잠깐씩 차를 세워주는 센스에... *^&^*
나는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코끼리 바위에 관심이 많았슴 - 육지(예림원 중턱)에서 400 미리로 잡은 코끼리↓↓↓
유람선에서 잡은 코끼리 - 겹겹의 아름다운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코끼리다.
반대편 - 코끼리 등위에서 햇살을 받고 자라나는 푸른 식물들이 경이롭다. 수백년된 향나무가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