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26일밤 출발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려 했으나 날씨 흐림 - 강릉에서 아침 08시 30분 배를 타고 울릉도로 출발
멀미약을 먹고 거의 4시간 항해 끝에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 -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식사 - 날씨 비오다 흐리다ㅣ...
버스를 타고 좁은 길을 돌고 돌아 한참을 헥헥~~~ 언덕을 걸어올라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랐다.
공중촬영하는 기분 - 사람 사는 마을을 찍고 내려오는 길 해도사라는 절을 찍고
남의 집 뜰에 핀 이쁜 함박꽃을 찍고 - 내가 본 중에서 색깔이 가장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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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우람하게 버티고 선 돌산 - 그 형상이 거북이 같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