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밤비 박 해 성 비온다 비가 온다, 거리에도 가슴에도 새도록 음풍농월 두통으로 갈음하는 빗줄기 목을 맨다면 도솔천에 닿으려나? - 계간 『시조문학』2013, 가을호 수록 박해성의 시조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