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미안하지만 난 그녀를 포기할수 없다네, 사랑과 우정 사이 음~~~ 그래도 벽화라면 이 정도는 도ㅐ야
서로 잡아먹을 듯 뒤엉켜 돌아가는 ... 얼른 만원 전철이 떠올랐음.
빈곤 속에 풍요로운 - 찢어진 구멍으로 엿보는 현대인의 식탁.
한편 한방울의 물도 아쉬운 - 갈수기의 시민 ; 모처럼 있는 그대로의 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그림이라고 생각 함.
풍자라면 이 정도는 돼야지잉~ 무엇이 우릴 춤추게 하는가???
출구없는 젊음의 자화상 ㅠㅠ
위태로운 젊음의 자화상 ㅠㅠ
SNS 홍수속에 고립되어가는 젊음의 자화상 ㅠㅠ
~~ 을 벗어나자 해피 아트가 나를 반긴다, - 덩달아 해피해지는 푼수*^^*
그림속의 물고기를 대책없이 침을 삼키며 바라보는 고양이 - ㅎㅎㅎㅎㅎ
오~ 청춘은 잔인하기도 해라!!! 개인적으로 실제 건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개한 그림이라는 평가.
해피골목
푸른하늘을 향해 사다리를 오르는 청춘 - 어쩌면 무모한 도전이라고 충고하고 싶은 #_#
당신은 피터팬이였어요 - 과거형 문구에 나를 한참 돌아보다가 .....
치즈 조각을 갉아먹느라 고양이가 노려보는 것도 모르는 쥐 - 한치 앞도 모르고 욕망을 주체못하는 우리의 자화상 같기도
PS; 좀 더 선별해서 틈나는대로 보충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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