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전문지 계간 <시조세계> 겨울호 초대시단 발표작 중
이자현 시인의 작품으로 31페이지에 실린 '덩굴장미'는 본인(박해성)의 작품임을 알립니다.
이 작품은 <시조세계> 가을호에 박해성이 발표한 작품으로서 <시조세계>측에서는 편집 실수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봄호 편집후기에 정정기사를 싣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봄호가 출간되기까지 한 계절이 남았으므로 그 동안에 생길 오해와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이에 본인의 입장을 우선 온라인상에서 밝히고자 합니다.
다음은 사실 확인을 위하여 박해성의 '덩굴장미'가 발표된 <시조세계> 가을호 표지와 속지 그리고 발표작 두 편이 실린 책의 28~29 페이지의 본문을 스캔하여 그대로 싣습니다. (참고; 표지와 속지의 텍스트(설명)는 독자에게 확실히 알리기 위해 본인이 첨부했음을 밝힙니다.)
위 기사에 이의가 있거나 구체적 사실이 의심스러운 분은 개인적으로 응답하겠습니다. 메일주십시요.
박해성 e-메일 : heystar92@hanmail.net
'횡설詩說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해지지마 - 세계 최고령 시인 日 시바타 별세 (0) | 2013.02.14 |
---|---|
가스통 바슐라르 저.『촛불의 미학』읽기 - 박해성 (0) | 2012.09.01 |
패러디·모방·표절 - 문학이야기[펌] (0) | 2011.10.10 |
이화은의 시 <틈>의 틈새를 엿보다 - 박해성 (0) | 2011.09.22 |
李箱의 <막 달아나기> - 황현산 (0) | 201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