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詩說

박해성의 시조 <덩굴장미>의 수난

heystar 2011. 12. 18. 17:33

 시조전문지 계간 <시조세계> 겨울호 초대시단 발표작 중

이자현 시인의 작품으로 31페이지에 실린 '덩굴장미'는 본인(박해성)의 작품임을 알립니다.

 

  이 작품은 <시조세계> 가을호에 박해성이 발표한 작품으로서 <시조세계>측에서는 편집 실수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봄호 편집후기에 정정기사를 싣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봄호가 출간되기까지 한 계절이 남았으므로 그 동안에 생길 오해와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이에 본인의 입장을 우선 온라인상에서  밝히고자 합니다.

 

  다음은 사실 확인을 위하여 박해성의 '덩굴장미'가 발표된 <시조세계> 가을호 표지와 속지 그리고 발표작 두 편이 실린 책의 28~29 페이지의 본문을 스캔하여 그대로 싣습니다. (참고; 표지와 속지의 텍스트(설명)는 독자에게 확실히 알리기 위해 본인이 첨부했음을 밝힙니다.)

 

 

 

  위 기사에 이의가 있거나 구체적 사실이 의심스러운 분은 개인적으로 응답하겠습니다. 메일주십시요.

  박해성 e-메일 : heystar9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