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소련연방으로부터 독립한 나라,
조지아를 다녀온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소련에서 독립 후 대부분의 조지아 종교시설은 공사중이었는데
(식민지 시절 러시아는 일부 성당을 감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가는 곳마다 침략자의 만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나라,
녹슨 연장만 뒹구는 폐광마을 등, 아픈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그러나 내가 다녀본 나라 중에서 음식이 가장 맛있었던 곳,
https://youtu.be/1s99bd_ULDg?si=HECJ5MCUMcLP_M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