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철쭉동산은 전철 4호선 수리산역 3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5분 정도 직진하면 시원한 폭포소리가 먼저 들리는데요.
우선 언덕을 따라 경사진 꽃밭이 특이했구요.
철쭉이 빽빽한 언덕은 마치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했어요.
엊그제 벚꽃 그늘을 걸었는데 어느새 철쭉이 환합니다.
참 세월 정신없이 빠르네요. 시속 몇키로나 나올까요?
과속에 걸려 벌금이라도 물었으면 고소하겠는데 ㅎㅎ~
우얏든 꽃구경에 사람구경까지 눈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https://youtu.be/2YeNtFRg8Fg?si=t86AloCZOqCrVW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