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가 493m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진 수주팔봉은 괴산의 칠성댐에서 내려오는 달천 줄기이며, 수십 년 전 기존의 물길을 막아 농경지를 만들고자 인위적으로 암벽을 절단하여 형성된 팔봉폭포가 있다. (디지털 충주문화대전 참조)
10월 24일 현재 출렁다리로 들어서는 길목이 공사중이다, 주차장을 만드는 듯???
출렁다리 아래에서 가깝게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는 *^^&
정자에 오르기 전 다리 위에서 한컷,
다리를 건너 들어선 등산로 - 이 구간을 지나면 비좁은 벼랑길이 이어진다, 헉헉 ㅠ_ㅠ;;;
바위 벼랑길을 간신히 지나면 다시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계단 헉헉~~~
몇분 후에는 전망대에서 힘들었던 생각을 잊게 만드는 풍광을 볼 수 있다, 비유리풀! ^@&@^
근디 여기가 상수원 보호지역이라는데 강변에 차가 넘 많은 거 아녀 >_< ???
걱정도 팔자라... 강변으로 건너오니... 이게 팔봉폭포라고라???
자동차들이 빽빽한 강변~~ 강물 가까이까지 텐트를 치고는...
멀리서 출렁다리만 바라보다 돌아왔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