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01시 09분 첫방, 포인트에 이르자 코앞에 울산바위가 보인다, 게다가 별이 쏟이진다, 얏호오~~~
이렇게 많은 별을 본적이 있었던가, 은하수까지 걸어놓으신 나으 하늘님 알라뷰~~~ @^~^@
우선 단타로 몇 컷, 카메라 테스트를 마치고 흐르는 별을 담기로 했다, 랄라~~~ 별을 걸어놓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다른 포인트가 좀 더 좋아 보이더라는 거 ㅎ~~ 계산해보니 60~70컷 돌린듯해서 과감히 끊고 자리 이동 ㅎ_ㅎ;;;
이동한 자리에서는 은하수를 울산바위 중앙에 위치할 수 있었다는 거 (그동안 은하수가 움직이기도 했지만)
다음번에는 은하수를 아취형으로 눕히는 방법으로 - 그래도 배경을 무시할 수 없잖아, 딜레마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