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새벽부터 1박 2일 찍은 사진을 날렸다. 복구비용이 비싸 포기했지만 미련이 남아 카메라 메모리칩을 보관하고 있다. 오늘은 외장하드를 노트북에 연결하고 뭐라뭐라... 하는 문구를 클릭했다. 아니, 이게 뭔일!!! 완전복구는 아니지만 거의 살려냈다는... 얏호~~~
다시 날아갈까봐 언능 블로그에 옮겨놓고 ㅋㅋㅋ ^#&#^
이제보니 사진도 더 괞찮아 보이넹 ㅎㅎㅎ *^~^*
모처럼 목련도 좋고 일출도 좋았으니...
벚꽃도 한창 ♬♩♩♭♪♪♪
삼릉에서 찍은 사진이 복구 안 된 것이 많은거 같넹... 에혀~~~
그래도 개나리에 진달래에...
골고루 남아있으니
요건 어디냐... 헤헤...
나는 사진을 다 날렸을 때 이 사진이 가장 아까웠다는 ↓↓↓
몰래 찍었지만 꽃도 좋고 그림자도 좋고 - 우연치고는 모델도 정말 자연스러운 순간포착이라
이렇게 꽃피는 타이밍을 언제 또 잘 맟출 수 있을까... 아쉬워했는데...
살아나서 고마워용, 쌩유~~~ ♡&♡
요 사진도 많이 아까워 했슴↓↓↓ 쉽게 포착할 수 있는 그림이 아니라...
다행히 살아난 사진들을 골라서 우선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