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7일 04시 출발 - 05시 24분 첫방 - 하늘빛이 붉어지면서 안개가 스멀스멀~~~ 대박조짐이라고 웅성웅성 *^^*
길이 잘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05시 29분
아직 호밀이 자라지 않아 흙이 드러나므로 과감하게 이동하여 전경을 바꾸다, 잡초지만 그래도 꽃인데... 05시 37분
이름모를 야생화를 앞세우고... 05시 38분 드디어 해는 떴으나 안개는 더 피어오르지 않고 제자리걸음 =_+;;;
05시 39분 - 1분 사이에 눈부신 일출 *^^*
47분 - 사람 사는 세상에는 길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나으 생각 *^&^*
맥빠지는 일출 - 투덜투덜.... 그러나 육안으로 보는 풍경은 아련하니 몽환적인...
손질을 안 할수록 자연스러운 풍광 *^^*
자꾸만 포토샵에 의존하는 버릇을 반성함 ^#&#^
돌아서려니 허기가 밀려드는... #^~^#
좁은 차 안에서 옹기종기 먹는 컵라면 맛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