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05시 23분, 아직 어두워 복사꽃 형태만 보임. 반영 선명함*^^*
05시 30분, 복사꽃 색깔이 나타나기 시작 *^^*
05시 45분, 언덕으로 올라갔으나 잔물결이 일어 반영 깨지기 시작
물살이 잔잔해지길 기다려 한컷 *^^*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서
이 동네에서는 복사꽃이 지천이라 무릉도원을 그리워할 필요 없슴... 하하하....
여명의 하늘빛도 아름다운
일출빛이 퍼지는 걸 보면서 쏜살같이 건너편 언덕으로 헉헉~~
아~ 하늘빛도 복사꽃도 환상
여기가 무릉도원이라...
복사꽃의 반영은 더 환상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도원을 헤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