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다 잠깐 들른 수도원이라 이름도 잊고 있었는데 안내문을 찍어와서 다행이다*^^*
다른 수도원과 달리 마을 근처 평지에 위치한 이 수도원은 주변 풍광이 아름다웠다.
수도원으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전형적인 석비들이 즐비하게 나그네를 반기고...
주변에 무너진 부속건물들이 보이지만 수도원 본건물은 건재한 듯
다행히도 안내문을 찍어와서 기억해내는데 도움이 되었다.
9세기에 세워졌다고 적힌 것 같은데... 저걸 언제 다 해석하겠나 싶어 대~~~충 훑고 넘어가는...
아직도 교회 역할을 하는 듯 사제처럼 보이는 한 사람이 아까부터 앞마당을 서성이고.....
측면의 나즈막한 언덕에 올라 수도원을 감상하다 약하지만 빛내림을 잡는 ↑↑↑ 행운까지 *^&^*
세반호수가 수도원을 끼고 흘러 그림이 더 아름다웠다는
들어서는 입구쪽에서 찍은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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