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꽃 - 문순자 무꽃 문 순 자 송구하고 송구한 건 하늘도 마찬가지 거저 줘도 안 뽑아가는 천 여 평 월동 무밭 여태껏 못 갈아엎고 누리느니, 이 호사! - 출처; 계간 <나래시조> 2012, 여름호에서 1957년 제주 구엄 출생.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8년 ‘세기문학’신인상. 1999년 농민신문 신.. 좋은 시조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