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로랑생 - 박해성 아주 특별한 사랑 - 마리 로랑생 사랑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같아서 상처의 기록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모든 이들은 말한다 -사랑은 아름답다-고, 하여 세기의 사랑은 시를 낳고, 노래를 낳고, 그림이나 조각 등을 낳는 놀라운 예술의 원천이기도 했다. 사랑의 그 효용성은 지금도 여.. 횡설詩說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