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준 초원 싸리무후 호수에서 가까운 곳에 우리가 묵을 빠오가 있다고 했다. 이제보니 우리가 저 터널을 통과 아하, 저 다리위를 지나왔구나~~~ 주변은 환하지만 시간은 이미 밤 9시가 넘었고 날씨는 우중충하다. 숙소로 가는 길에 잠깐 들른 곳 설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현지인들의 빠오가 이국적인 .. 사진첩 201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