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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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 3

제주도 - 섭지코지

04월 09일 05시 44분 첫방- 저 멀리 작은 배의 불빛이 보일락말, 밤잠을 설쳤지만 섭지코지 하늘은 담담하다. 일행 대부분이 절벽 아래로 향했지만 나는 어두운 바윗길이 불안해 안전 제일, 위에서 일출을 맞기로 하고 자리잡았다. 만일 해가 뜬다면 여기서도 볼 수 있는 일 *^^* 일출시간이 ..

사진첩 2016.04.12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포기한 사람들이 터덜터덜 언덕을 내려올 때 나는 촛대바위를 찍으려고 망루로 향했다. 사람들 속에서 자리다툼 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한 발 늦는다, 에구우~~ 바부팅이 ! 나름 서둘러 소용돌이 물살을 포착하느라 좀 흔들린 느낌 - 그래도 물살이 일품 (완죤 ..

사진첩 2012.01.10

추암, 형제바위

2012년 첫 출사 여행은 동해안이다. 일출을 찍기 위해 밤새도록 달렸다. 해변의 외등 불빛에 더듬더듬 길을 찾아 7시쯤 어둑컴컴한 바닷가에 자리를 잡고 일출을 기다린다. 하지만 동쪽 하늘에 먹구름층이 두터워 떠오르는 해를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예감^^ 그 대신에 하얀 쉬..

사진첩 20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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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시대

지난 10여 년 간 다음에서 <시찾사>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다 tistory로 이사왔다. 지금은 유튜브 채널 <해성시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블로그 이름과 유튜브채널이름을 통합, <해성시대>로 명칭할 것이다. 변함없이 문학과 사진, 그리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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