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4월 20일, 낙안읍성에서 밤을 새우며 별을 돌렸더니 몸이 무겁다, 아침을 먹고나니 피곤이 몰려드는데... 선암사라... 별로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절집에 들어서니 종각 앞에 철쭉이 활짝 반긴다 *^^* 여러번 들른 곳이라 여기저기 꺼리를 찾아 기웃기웃 죽은자에게 절을 바치는 산자들에 포.. 사진첩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