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작. 연암, 강 건너 길을 묻다 김 종 두 차마 떠나지 못하는 빈 배 돌려보내고 낯선 시간 마주보며 갓끈을 고치는 연암, 은어 떼 고운 등빛에 야윈 땅을 맡긴다. 근심이 불을 켜는 낯선 세상 왼 무르팍, 벌레처럼 달라붙은 때아닌 눈발 앞에 싣고 온 꿈을 물리고 놓친 길을 묻는다. 내일로.. 신춘문예 시조 2012.01.03
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동기들과 광화문 세종대왕님 앞에서 - 맨 왼쪽 (출처: 동아일보) 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장에서 (출처: 동아일보)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 신춘문예 당선 상패를 받는 순간 - 하마터면 눈물이 날 뻔 했는데... 당선 소감 한마디 - 평소 느끼던 나이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대하여 하고싶던 말을 메모했었는데... 시상식장의 아들(뒤) 심사위원이신 이근배님(좌)과 나, 윤금초님(우) 남편과 함께 ↑↑↑ 아들과 함께 ↓↓↓ 동아일보 2010년 당선자들과 함께 ↓↓↓ 열린시조 문우들과 교수님과 함께 ↓↓↓ 사진첩 201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