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밤 베란다에서 호수와 단풍을 보며 숯불바비큐를 했다. 동지들은 살찐다고 엄살떨면서도 여전히 과식하시는 듯... ㅎㅎㅎ~~~ 즐거운 식사가 끝나고 우리는 다시 카메라 가방을 짊어진다. 아무도 불평하는 사람 없슴 ㅋㅋㅋ 어두워지자 그 많던 인파도 사라지고... 나미나라 조명은 후래쉬 없.. 사진첩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