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아나누리 수도원 카즈베기로 이동 중 아름다운 성채가 있어 잠깐 차를 세웠다. 내가 메모한 것이 맞는다면 아나무리, 혹은 아나누리 성이다. 13세기 어느 귀족이 세운 성이라고 들었는데...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하니 절반은 놓치지 않았을까... 전경을 찍으려고 차가 다니는 다리 위에서 위험을 감수했다. .. 사진첩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