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시온 작약 5월 14일, 팔랑치 식당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모처럼 나물류가 맛있는 집이었다. 오늘은 더 이상 사진 찍을 기분이 아니었으나... 누군가의 제의로 대전 팡시온 작약을 찍으러 갔다 ^^ 나는 시들한대로... 버스가 들어갈수 없어 내려서 한참을 걸어야 했다. 당연히 모두들 투덜투덜... .. 사진첩 2018.05.21
붓꽃 - 고정국 붓꽃 고 정 국 세 차례 시집을 내도 독자들은 침묵했다 네 번째도 등을 돌린 이 땅 풀꽃이 야속도 하여 붓 대신 무릎을 꺾고 꽃 앞에서 울었다 - 고정국 시조집 <백록을 기다리며>(2008. 연인 M&B) 에서 제주 서귀포출생 198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당선 등단 1997년 중앙시조대상, 2004년 유심.. 좋은 시조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