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티재 9/24일 밤 11시 송내 출발 - 수리티재에 도착하니 25일 새벽 2시도 안 된 시간, 우리팀은 어두운 산길을 올랐다. 한 20분 가파른 길을 오르니 시야가 탁트인 포인트에 도착, 그러나 온통 울퉁불퉁한 바위라 마땅히 누울 자리 없음+_=;;; 그래도 밤하늘엔 별이 총총 - 오랫만에 유년의 기억을 떠.. 사진첩 2015.09.26
1박 2일 - 문학기행 문학기행 둘쨋날 - 비로 인해 아침산책이 무산되어 섭섭 - 오장환 문학관으로 이동했다. 평소에 이름만 알고 있었던 분을 찾아가는 길 - 질책인 듯 빗줄기가 제법 거세어 졌다. 그분의 생가 터를 이웃하여 조촐한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었다. 문학관 안에는 좋은 자료와 희귀본이 즐비했다... 사진첩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