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 달 가드키 - 박이화 구르메 달 가드키 박 이 화 봄이었던 거라 국화주, 매화주, 이화주 꽃이 술을 마셨는지 술이 꽃을 마셨는지 좌우당간 꽃도 술이 되는 세상에 억조중생 구제를 위해 면벽수도 하던 지족선사님 그 십년불와에 주화입마되셨는지 상기병통에 정신이 혼미해지셨는지 그만 술 중의 술 방중술에 십년 염불 도.. 좋은 시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