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3월31일 새벽에 도착 04시경부터 첨성대 야경을 찍었다, 목련이 한창이라 그림이 될듯 했으나..... 하루종일 찍은 사진을 새로 바꾼 컴 외장하드에 저장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어 몇개 손질했는데 자고나니 파일이 다 날아갔다. 내년에 다시 가면 어떨라나 모르겠네 아, 古都의 벚꽃 아.. 사진첩 2018.04.06
고궁의 봄 친구따라 창덕궁 갔지요. 홍매가 피었으면... 은근히 기대했으나... 청매만 필동말동.... 그 이름만 들어도 목이 메이는 낙선제로... 거기 살던 사람들은 떠났어도 고요히 제자리를 지키고 선 단청없는 집^^ 아직 꽃들이 피기엔 이른 봄... 미선나무 꽃이 객을 반기고 부귀 영화 다 사라진 기.. 사진첩 2015.03.25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덕혜옹주를 그리며 박 해 성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말년의 덕혜옹주가 정신이 좀 맑은 날 썼다는 한 장의 낙서.) 그리 오래 살고 싶다던 낙선재 뜰에 서면 하늘을 가리려는지 덮개 .. 박해성의 시조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