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텍스트들 - 박진임 작년 겨울호 - 나의 시간은 늘 뒤죽박죽... =_+;;; 내가버린 남자 있다 한 철 사랑에 운다 불꺼진 창가에서 껍질만 매달려 운다 그믐달 삭은 관절에 숨어 운다 나도 운다 - 박해성 <귀뚜라미>전문 (시집 『루머처럼, 유머처럼』) 박해성 시인은 간명한 이미지와 시어로 사물과 사상의 핵.. 박해성 리뷰 2016.06.15
귀뚜라미 귀뚜라미 박 해 성 내가 버린 남자 있다, 한 철 사랑에 운다 불 꺼진 창가에서 껍질만 매달려 운다 그믐달 삭은 관절에 숨어 운다, 나도 운다 - 반년간 『서정과 현실』2013, 상반기호 수록 박해성의 시조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