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 타테브 수도원 여행 11일째, 케이블카를 타고 타테브 수도원을 갈 예정이었으나 패러글라이딩 대회날이라 일반인들은 탈 수 없었다. 글라이더들이 케이블카에서 뛰어내린다고 했다. 우리는 할 수 없이 작은 버스를 불러 타고 올라갔다. 시간은 좀 걸렸으나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불만은 없었다. 기사 아.. 사진첩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