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속삭이는 팝송을 들으며 혼자 떠나는 기차여행!
상상만으로도 벌써 엔돌핀이 샘솟지요.
비오는 날이면 더 좋지요, 유리창이 흘리는 눈물을 바라보며
내가 더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건 왜 그럴까요?
이러다 시 한편 얻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여행이 아니래도 혼자 있는 시간에 눈 감고 들어보세요.
음악이 어떻게 마음을 달래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정신적 안정감을 키워줄 수 있는지 몸소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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