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 형제섬 일출 - 하늘빛이 좋아서 기대했으나...
이번에도 꽝이다 =_+;;;
세번째다, 우쒸이~~~
아쉬운대로 =_+;;;
새별오름은 낮시간 때우기다 - 억새로 뒤덮인 오름을 한바퀴~~~~~
제법 가파른 코스를 얼마간 오르면 산책하기 좋은 조붓한 등성이길이 나타난다 *^^*
오름 아래에 보이는 마을이 이국적인 느낌이다 *^^*
마주 보이는 오름과 새별오름 사이에 마을이 정겨워 보인다.
갈대로 뒤덮인 오름 - 하늘에 맞닿은 느낌 ^&^*
점심 식사후 일몰을 보러 공항 가까운 도두봉을 올랐으나 역시... 아쉬운대로 좀 약하지만 빛내림으로 위로 ^~^*
용두암 야경까지 알뜰하게 찍고는 비행기 시간 맞춰 공항으로 고고씽~~~
용두암 뒤에 건축물이 거슬려 위치를 여러번 옮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