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중인 갤라티 수도원
이 수도원이 유네스코문화유산 지정 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성모상 ↓↓↓↓↓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양쪽에 대천사가 서 있다.
본당을 들어서면 여기저기 작은 창문에서 들어오는 자연 채광에 비치는 성모를 만날 수 있다. 돔형 천정과 벽이 장엄하다.
그 벽을 위시하여 교회 안은 보이는 벽마다 성화가 살아있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돔형 벽면에 아치형 창문이 더 없이 잘 어울렸다.
최소한의 빛으로 볼수 있는 성화는 더욱 경건하고 숭고해 보였다.
그려진 년대가 다른 듯 화풍이 다른 성화도 있었다.
매우 중요한 인물인 듯? 손가락 모양이 특이하다 - 무슨 뜻일까???
성모상 앞 천정에 그려진 이 그림은↓↓↓ 금방 그린 것처럼 색채가 선명했다. 아마도 성모상보다 후대의 작품인 것 같다는 추측.
건물을 들어서면서 오른쪽에 있는 이 그림은 아마도 이 수도원을 세운 왕족이 아닐까...
누군가의 무덤이라 추측하면서 한 컷,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지아 - 어쉬굴리 (0) | 2016.07.12 |
---|---|
조지아 - 메스티아 (0) | 2016.07.10 |
조지아 - 겔라티수도원 (0) | 2016.06.30 |
우플리스치케 동굴도시 (0) | 2016.06.28 |
조지아 밀리타리 하이웨이 (0) | 2016.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