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모소식

201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작품공모.

heystar 2014. 11. 18. 10:38

 

  수상한 시절 지친 영혼의 이마를 쓸어 주고 맑혀 줄 명약(名藥)은 하나, 문학입니다. 신인 작가 최고의 등용문인 서울신문 신춘문예가 이 시간을 기다려 온 것은 그래서입니다. 어젯밤도 오늘밤도 펜을 내려놓지 못한 채 글밭을 구르는, 치열한 이성과 푸른 감성의 문청(文靑)을 찾습니다. 새해 첫날 한국문단을 들깨울 샛별,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 마감 2014년 12월 8일 월요일(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 보내실 곳 100-745 서울 중구 세종대로124(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 3층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응모 요령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로 인정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송하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원고 끝에 이름(필명인 경우는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를 적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 (02)2000-9192~6

 

 

[일러두기] 간혹 정보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거나, 주최측 사정에 의해 대회 정보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응모하시기 전에 해당 주최측에 문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