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출발 - 오후 3시쯤 도착, 멀리서 바라보는 자작나무 숲은 단풍이 한창*^^*
아스라한 산안개에 묻힌 능선이 활활~~~
약간 늦은 시간이라 햇빛이 자작나무 숲을 지나간듯 ^^;;; 26일 오전 빛으로 길 촬영하기로 일단 철수 ^^
↑↑↑그러나 다음날 아침, 너무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음; 사진동호인 중에서 부부팀이 모델로 봉사 *^^*
좀 다양하게 놀아본 하루 *^^*
놀멍쉬멍 자작나무 숲에서 하루종일 보냈더니 감기가 뚝!!!
그래도 어제밤 바비큐 파티에 취해서 골아떨어져 그 눈부신 별들을 놓친게 아쉬워... 엉엉~~~
반추상으로....
어안으로...
저 윤회의 소용돌이 속에 나무 있다! 내가 있다! - 근원을 찾아서(이카면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 ㅋㅋㅋ
붉은 단풍과 흰 자작나무의 조화 - 단풍잎이 말랐넹... ^^;;;
하늘도 자작도 땅도 나도 모두가 그 근원은 돌고 돌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제일 마음에 드는 - 연사로 쏜 중에서 겨우 한 컷 건졌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