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구름이 설핏 보이길래 관곡지로 고고씽, 올해 들어 두번째, 은옥이와 동행 *^^*
날씨는 찌는듯이 더웠지만 지난번보다 개화된 백련이 훨씬 많아져서 기분 업 #^%^#
그러나 관곡지 백련은 키가 너무 커서 카메라와는 눈높이가 맞질 않으니..... 투덜투덜... -_-;;;
수련과 잠자리 - 서로 다른 종의 대화를 엿듣다가 *^^*
개구리와 독대하고 *^^*
물닭 가족을 쫓아 다니다가...
지난번에 스쳐간 가시연에 포커스를 맞추고는
비올때 한번 와야징~~~~~ 벼르기는... 쯧
빅토리아는 낮잠에 드셨는지...
어슬렁대다가 ... 어안렌즈를 갖고 놀기로 했음다 *^^*
어안과 좀 더 친해지기로...
그래도 아직 손설어서리... ^^;;;
어안으로 클로즈 업 - 효과가 있는지???
반대 각도로 클로즈 업 - 느낌이 안 오는데... =_+;;;
그래도 하늘이 좀 도와주시니 ㅎㅎㅎㅎㅎ
으랏차차!!! 힘내라 힘 *^^*
에고오~~~ 더워서 오늘은 요기까지만 @^&^@
팥빙수를 같이 먹으며 "나 혼자 사진 찍느라 심심했쟈?" 했더니 연꽃이 아름다워서 저도 행복했다나... 하는 착한 아우 은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