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플리스치케 동굴도시 카즈베기 출발, 동굴 마을에 도착했다. 햇살이 쨍쨍하고 제법 더웠다. 멀리서 보기에는 바위산에 구멍이 난 것 처럼 보였는데... 사실 사전 지식없이 다녀와서 검색해보니 청동기 시대부터 인간이 살았던 집단 거주지였다고 한다. 바위 산을 파고 깎아 만든 동굴도시 - 극장터라는 것 같은.. 사진첩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