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의 노래 6 - 서연정 무등산의 노래 6 서 연 정 객지살이 발바닥에 티눈을 뽑아주마 너절한 훈장 따위 가슴을 덮지 마라 보고잔* 목숨만 피어 피어 돌아 오너라 * '보고픈'의 광주 말. - 서연정 시조집 < 푸른 뒷모습>에서 1959년 광주 출생 1997년 중앙시조 지상백일장 연말 장원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좋은 시조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