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깔려있던 모든 파일과 프로그램을 날린 후 파워디렉터는 새로 구입한 프로그램이다. (파란만장 구입 후기는 먼저 올렸으니 궁금하신분은 찾아 읽으면 재미있을 것임다.) 우얏든 낯선 프로그램을 다루자니 혹시 남의 작품을 망칠까봐 내 시를 먼저 다루기로 했다. 그러나 모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3D 효과까지 다 뒤져봤으나 무얼 어디에 써야 적절할지 몰라 허둥대기도 했다. 갈팡질팡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영상이다, 애증관계라... ㅎ~ https://youtu.be/O0-RR6kx6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