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매화 2월 25일, 열흘만에 다시 통도사를 찾았으니... 이번에는 화각을 달리하려고 망원을 들고 나섰다는 꽃도 꽃이지만 유서 깊은 절집의 탑이나 창호, 또는 탱화를 배경으로 할 심산이었으니... 이미 져버린 나무는 말고 들어서는 입구 우물가에 막 피어나는 매화 앞에 자리잡았다는 *^^* 백매와.. 사진첩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