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 그늘들의 초상 최 호 빈 ■ 1979년 서울 출생 ■ 한국외국어대 불어과 졸업 ■ 고려대 대학원 국문과 석사과정 재학 [심사평] “개성과 진실은 시를 계량하는 중요한 잣대” 신춘문예는 말 그대로 ‘새 봄의 문학’이다. ‘새 봄의 문학’은 혹한과 얼음을 이긴 ‘새싹의 문학’이.. 신춘문예 시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