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걸의 <현대시조 산책> #35 참 오랫만에 리뷰를 올린다. 오늘 온라인을 뒤져 그동안 내가 놓쳤던 리뷰를 찾아 읽으며 왠지 시조에게 죄스러운 느낌이 든다. 그동안 작품발표도 격조했다. 몇몇 문학지의 시조 원고청탁은 정중히 사양 했다. 굳이 이유를 묻는다면.... 라고 해야 하나??? 이제 쟝르에 연연하지 않고 내 .. 박해성 리뷰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