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 중앙신인문학상 작품공모 [알림] 중앙신인문학상 30일까지 작품 공모 [중앙일보] 입력 2016.08.24 01:07 수정 2016.08.24 01:37 | 종합 22면 지면보기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중앙신인문학상은 단편소설·시·평론 세 부문에 걸친 등단 행사입니다. 소설 상금은 1000만원, 시·평론은 각각 500만원입니다. ▶.. 문학공모소식 2016.09.01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6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6월 수상작 | 이달의 심사평 낡은 소재 재봉틀 시각적 표현 - 결 고운 이미지로 시조 격 높여 유월이 간다. 비 오다 그치고, 잠시 볕들다 또 비 온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날씨는 사람을 힘들게 하지만 시인에게는 그리 싫지 않은 시간이다. 이런 때에 지상백일장 원고를 .. 중앙시조백일장 2016.07.08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5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5월 수상작 [중앙일보] 입력 2016.05.27 01:27 수정 2016.05.27 02:00 | 이달의 심사평 - 할머니 고단하고 힘겨운 삶 꽃으로 읽어낸 따뜻한 시선 생명의 환희처럼 푸른 녹음의 계절인 오월, 그만큼 이달의 작품들도 풍성했다. 그러나 절제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근간으로 삼는 시조.. 중앙시조백일장 2016.06.13
2016년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1월 당선작. 열기 [중앙시조백일장] 1월 수상작 [중앙일보] 입력 2016.01.29 02:06 수정 2016.01.29 02:24 이 달의 심사평 - 차 바퀴에 삶의 현실 비유, 오래 품들인 공력 느껴져 정민석의 ‘바퀴’를 새해 첫 장원작으로 올린다. ‘육신의 버팀대’인 자동차 ‘바퀴’에 바람을 채우고 출근길에 나서는 가장의 .. 중앙시조백일장 2016.02.14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7월 당선작. [중앙 시조 백일장] 7월 당선작 [이 달의 심사평] 절제된 시어 … 인고의 세월, 선명한 이미지로 승화 시조의 매력으로 절제미와 율격미를 들 수 있다. 율격미는 형식에 속박 당하지 않는 특유의 리듬감 창출이며 절제미는 무한한 상상을 거느리는 응축의 미학이다. 시조 형식은 그런 점에.. 중앙시조백일장 2014.08.06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6월 당선작 중앙시조백일장 6월 당선작 [중앙일보] 입력 2014.06.27 00:45 / 수정 2014.06.27 03:58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달의 심사평] 눈물을 닦고 다시 솟아나는 희망, 시조로 길어냈다 인간의 웃음에는 냉소, 조소 등의 부정적인 웃음부터 환희에 찬 웃음이나 파안대소, 박장대소까.. 중앙시조백일장 2014.06.30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2월 수상작. 중앙시조백일장 2월 장원 입술 - 이상익 이것은 칼이다 꽃잎으로 위장한, 당신을 벤 상처가 선홍으로 번질 때 피고 진 숱한 말들이 문신처럼 남는다 ◆이상익=1967년 전북 부안 출생. 전북대 문헌정보학과 졸업. 호원대 도서관 사서. 차상 초록의 근육 - 황경순 빈 들녘 채워 넣는 자투리.. 중앙시조백일장 2014.03.03
2014년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1월 수상작. [중앙 시조 백일장] 1월 당선작 [중앙일보] 입력 2014.01.29 00:15 / 수정 2014.01.29 01:50 장원 겨울 수화 外 [이 달의 심사평] 비애에 갇힐 뻔한 삶, 담담한 시어로 승화 갑오년 첫 달을 여는 작품들을 기대 속에서 읽었다. 겨울은 시인에겐 축복의 계절이다. 살점을 찔러오는 차갑고 팽팽한 빛살, 혹.. 중앙시조백일장 2014.02.16
중앙일보 ; 2013, 중앙신인문학상 당선 - 김샴 중앙신인문학상 시조부문; 김샴 채울 수 없었던 삶의 허기 - 쓰는 동안, 나는 배 불렀다 1993년 2월1일 어머니의 배속에 우리 3남매는 함께 들어 있었다. 누나는 고고성을 울리며 세상으로 나왔고 동생과 나는 불발탄으로 붙어 있었다. 어머니의 천사는 3이 아니라 2와 1/2이었다. 2는 건강했.. 신춘문예 시조 2013.12.23
중앙일보 [중앙신인 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 <옆구리를 긁다> 임솔아 [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 옆구리를 긁다 임솔아 빈대가 옮았다 까마귀 몇 마리가 쥐 한 마리를 사이좋게 찢어먹는 걸 구경하다가 아무 일 없는 길거리에 아무 일 없이 앉아 있다가 성스러운 강물에 두 손을 적시다가 모를 일이지만 풍경의 어디선가 빈대가 옮았다 빈대는 안 보이.. 문학상수상작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