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영상시대를 여는 [해성시대] 박해성 시인입니다. 사방에서 꽃들이 부르니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쁘네요 ㅎㅎ~ 이렇게 바쁘게 살도록 허락해주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도 응봉산에 갔었지요, 개나리가 질듯말듯할 때였는데요 그런데 그때 찍은 사진파일을 다 날렸습니다. ㅠㅠ;;; 핑계김에 올해 또 나섰지요, 작년과 같은 코스를 걸었습니다. 응봉산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야경도 정말 아름답거든요. 해가 지도록 기다려서 매직 아워를 담고 서울에서도 소문난 응봉산 야경에 취해 밤 9시가 다 되어 내려왔지요 요즘 시는 나를 버리고 달아났어요 오늘은 저와 함께 가벼운 음악을 즐기며 꽃길이나 걸으실래요??? https://youtu.be/i4RwlNOuZ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