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 북악 둘레길 걷기. 사직공원을 지나 오른쪽 계단을 오르자 단군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 우리 조상을 모신 곳인데 처음 와 본다. 반성할 것! 길가에 친절한 이정표가 서있다. 기념할만한 장소에 세운 옛터 이름이 정겹다. 조금 경사진 길을 따라 걷는다, 함께 하는 길동무가 있어서 외롭지 않고^^* 북악.. 사진첩 2011.12.28